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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워터 + 펀다이빙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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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경수 작성일19-04-08 00:09 조회564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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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월 10일 ~ 12일 오픈워터(2일) + 펀다이빙(1일) 체험한 사람입니다.

 

트레비스다이브가 더 성장해서 웨일즈다이브로 개편되었다니 축하드립니다~~

 

저는 개편 전(?) 트레비스다이브의 후기를 작성하겠습니다~

 

벌써 한달이 지났지만, 물속에서의 실습과 눈앞에 펼쳐지는 광경 등이 아직까지 잊혀지지 않네요~

 

자... 이제 후기 시작합니다.

 

오픈워터는 대부분 3일 코스가 많아, 일정상 2일코스로 이루어진 곳을 찾다 후기들과 대표강사님의 어마어마한 카메라, 그리고 깐깐한 교육으로

 

유명한 웨일즈다이브(구, 트레비스다이브)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저흰 교육 1일 전 미리 세부시티에 묵고 있어서, 교육 첫날 공항픽업 대신 호텔픽업을 와주셔서 편하게 교육을 시작할 수 있었어요~

 

위치는 모벤픽리조트와 카바나식당, 트리쉐이드 막탄점 바로 앞이니 그랩을 타고 나갔다 돌아오기도 편해서 좋았습니다.

 

첫날, 9시부터 시청각 교육을 하고 오후부터 바로 앞 바다에서 교육을 진행했어요~

 

다른 샵들은 제한수역 교육 때 수영장에서 간단히 교육하지만 저흰 바로 실전입니다.

 

바로 물로 걸어들어가서 시작입니다 ㅋㅋㅋ 겁먹지 마세요 저희에겐 UDT출신 대표강사님과 저희를 이끌어주신 강사님 그리고 현지 다이브 마스터가

 

항상 함께하거든요~

 

처음부터 너무 긴장해서 정신은 혼미, 이미 바닷물을 한모금 두모금 먹고 나서 겁을 엄청 집어먹었지만, 눈과 귀로는 강사님의 설명과 시범을!!!

 

그리고 심신의 안정은 바로 눈앞에서 다독여주는 다이브 마스터를 통해 취할 수 있으니 걱정없습니다.

 

저희 다이빙샾에서 패키지로 제공하는 숙소는 카바나레스토랑 건물의 1층에 있고, 교육하는 바다가 그야말로 선셋포인트, 그리고 여러 호핑업체들의 출/도착지여서

 

저희가 교육하고 쉬는 동안 많은 사람들을 보게되는데 다이빙슈트를 입고 무거운 장비를 다 착용해서 헉헉 거리는 모습도 스스로에겐 너무 멋집니다.

 

(뽀송뽀송 호핑다녀오신 분들이 보기엔 안쓰러워보였을 수도 있어요...) 

 

첫날 호흡기가 입에서 떨어진 상황에서 호흡기 찾기, 마스크 물빼기 등 물속에서 비상상황에서 혼자 살아남을 수 있는 기초적인 교육을 받았습니다.

 

다들 첫날 교육에 기진맥진, 겁을 먹은 사람들은 재미없어서 그만하고 싶다 투덜투덜, 재밌었던 사람은 자신감 뿜뿜 다양한 모습들이 보입니다~~

 

둘째날이자 오픈워터 교육 마지막날! 조식을 챙겨먹고 바로 어제 사투를 벌였던 바다로 이젠 성큼성큼 걸어나갑니다~

 

둘째날엔 마스크 완전히 벗고 쓰기, 물속에서 장비 벗었다 다시 입기, 중성부력 맞추기 등 좀 더 어려운 동작을 배웁니다. 

 

역시나 다이브 마스터들이 세심히 챙겨주고 또 잘 하면 하이파이브도 해주며 응원해줍니다.

 

이 날 대표강사님의 어마어마한 수중카메라가 등장합니다~ 이때 카메라가 옆에 따라 붙어서 인생사진 잘 찍어 주실 때 유유자적 잘 헤엄쳐야합니다 ㅋㅋㅋㅋ

 

백날 중성부력 잘 맞추고 돌아다니다 강사님 카메라 들고 있을 때 허우적 대고 바닥에 가라앉거나 위로 떠오르면??? 멋진 사진이 없을 수도 있으니 이땐 긴장해야해요!!

 

(제 친구는 기가막히게 사진들을 많이 건졌는데 전 모두 망측한 사진들뿐이었어요ㅠㅠ)

 

어느정도 물속에서 적응이되어 재미가 있어지고 먼가 알듯말듯 한 즈음에 딱 실습이 모두 끝이납니다.... 너무나도 아쉬워요 더이상 다이빙이 없답니다ㅠㅠ

 

그렇게 아쉬운 마지막 다이빙 교육을 마치고 중식을 챙겨먹고 이젠 자격증을 따기위해 교재를 주시고 열공합니다....(2~3시간 정도 자습을 했어요... 졸고 종이에 쓰기도 하고...)

 

여기까지 휴양하러 와서 이게 뭐하는 건가 싶은 생각이 모두들 들지만... 75문제? 중 21개 넘게 틀리면 탈락입니다 다시 봐야해요...

 

한번 떨어지고 나니 정신 바짝 차리게 됩니다 ㅋㅋㅋ 생각보다 깐깐하고 어려우니 책에 있는 내용들 꼼꼼히 잘보셔야해요~~

 

그렇게 드디어 21개 미만으로 틀려 합격!!!

 

다이빙이 끝이라니ㅠ 너무나도 아쉬운 마음에 강사님 지금 저희 실력으로 펀다이빙 가도 되나요??? 무조건 배웠을 때 몇번이고 더 해보는게 좋다고 하셔서

 

다음날 펀다이빙 예약!!

 

셋째날 조식을 챙겨먹고 펀다이빙 고고~~

 

국립공원인 힐루뚱안 섬으로 배를 타고 출발합니다~~ 이때도 다이브 마스터가 함께하니 걱정없습니다.

 

저희가 한 펀다이빙은 힐루뚱안 섬에서 총 2회 다이빙(1회에 30분정도)을 하고 돌아오니 한 3~4시쯤 되었던것 같아요~

 

항상 아쉬움이 많이 남아요 어드벤스까지 땄으면 좋았을 걸, 펀 다이빙 몇번 더 하고 싶은데... 하며 그렇게 저희 4박 5일간의 세부 일정중 3일을 투자하여

 

다이빙 체험을 모두 마칩니다.

 

생각보다 물을 먹고 20m 내외 수심으로 들어가니 귀도 먹먹한 느낌이 개인차가 있겠지만 후유증이 좀 있었어요~

 

그래서 다이빙 후 최소 12시간 그래도 넉넉히 24시간 휴식 후 비행기를 타라고 하는 듯 해요~ 꼭! 여유롭게 일정을 잡으시고 다이빙도 재밌게 안전하게 하시길 바래요~

 

다음에 어드벤스 따러 올 때도 꼭! 웨일즈 다이브로 선택할 겁니다!!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고 아쉬움만 남긴채 다음을 기약하며...

 

웨일즈다이브 번창하세요^^

댓글목록

whalesdive

 whalesdive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웨일즈다이브입니다.
먼저 소중한 후기 감사드리며,
자격증 발급중 영문성함 미스로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제대로된 라이센스발급도 끝났고!
정식적인 다이버로서 앞으로의 다이빙라이프를 응원합니다!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신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즐거운 다이빙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